제주시, 100억 투입해 ‘도시바람길숲’ 조성 추진

바람길숲을 서로 이어 '녹지네트워크' 조성 목표
라펜트l기사입력2021-06-18

이번에 제주시가 발표한 ‘도시바람길숲’ 종합계획도 / 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6월부터 내년까지 도심에 맑은 공기가 흐를 수 있는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도시바람길숲’ 사업은 올해와 내년으로 나눠 2차에 걸쳐 진행되며, 국비 50억 원과 도비 50억 원가 투입된다. 

올해 추진되는 1차 사업은 ▲신제주 ▲구제주 ▲화북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권역별로 ‘확산숲’, ‘연결숲’ 등 다양한 기능의 도시숲을 50억 원을 소요해 조성한다.

2차 사업은 45억 원을 투입해 신산공원, 용담공원, 아라지구근린공원 등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조성되는 도시바람길숲을 도심의 ‘허파’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고, 분산된 도시숲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시숲이 도시민의 건강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주목하여 도시바람길숲을 생활권 숲이 되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따른 도심열섬효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도심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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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ane4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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