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4차 산업기술 개발·활용 여전히 미흡해” 100개 기업 중 8개사 수준

디지털(스마트)건설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 절실
라펜트l기사입력2021-07-29

4차 산업혁명 기업 비율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공

전 산업 대비 건설업의 4차 산업 기술개발·활용은 62%로 적은 비율로, 100개 건설 기업 중 8개사 활용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 제816호를 지난 26일 발간했다.

통계청은 「기업활동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업 수’ 및 ‘기술개발활용 분야’를 발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개발·활용으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 Chain) ▲3D프린팅 ▲로봇공학(Robotics) ▲가상·증강현실 9가지 기술을 조사 중이다.

산업별 4차 산업혁명 기업 수 비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정보통신업(44.5%), 금융 및 보험업(21.9%),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20.9%)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설업은 8%에 그쳐 전 산업(12.9%) 대비 약 62%, 제조업(10.9%) 대비 약 7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활용 비율 : 건설업 vs. 전 산업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공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건설업에서 기술개발·활용이 가장 많은 기술은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가장 적은 기술은 블록체인(BlockChain), 로봇공학(Robotics), 3D프린팅 순이다.

전 산업을 100.0으로 정규화해 전 산업과의 기술개발·활용 격차를 비교하면, 가상·증강현실(AR,VR)분야를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모두 뒤처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의 확대뿐만 아니라 범 산업적으로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스마트) 기반 산업구조 중심으로의 변화에도 종합적·체계적 대응이 요구된다”며 “특히 ▲건설업의 생산성 향상을 유인하는 산업 정책의 목표 및 정책 방향의 재구조화 ▲정책 목표를 뒷받침하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적 지원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을 저해하는 제도 개혁 등을 포괄하는 디지털(스마트)건설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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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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