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품평회 개최

상위 11계통 뽑아, 내년 신품종 등록 출원 및 보급 예정
라펜트l김수현 기자l기사입력2021-10-12

전문가들이 다양한 신품종 선인장과 다육식물 평가하고 있다. / 경기도 제공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고양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수출용 선인장과 다육식물 신품종을 최종 선발하기 위한 품평회를 7일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재배농가, 수출업체 등에서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고, 선인장과 다육식물 30계통에 대한 특성평가와 기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1계통을 우수한 계통으로 선발하고, 신품종 등록 출원과 농업인단체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 적합 품목으로 선발된 계통은 ▲적색계 비모란 ▲황색계 산취 ▲란봉옥계 아스트로피튬등 접목 선인장 5계통과 색상·번식력이 우수한 에케베리아, 분지가 많고 잎 모양 선호도가 높은 세덤 등 다육식물 6계통 등 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종과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도내 주요 특화작목이다. 

특히 접목 선인장은 도 농기원이 2017년 새로운 수출 품목인 란봉옥을 개발하는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430만 달러에 달하는 식물을 수출했다.

또한, 과거 수입 종묘에만 의존하던 에케베리아, 세덤 등의 국산 신품종을 육성, 종묘를 농가에 보급해 연간 수출액을 240만 달러까지 늘려나가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도내 대표 수출작목으로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종 개발을 계속하고, 신품종 종묘 보급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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