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6점 선정

오는 10월 오산시 맑음터공원에서 선보일 예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2-07-1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은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정원작품 디자인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올해 박람회 주제인 ‘식물의 힘’을 테마로 공모됐다.

공모 결과 42점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6점이 선정됐다. ▲이파리의 삶 ▲식물의 시차 ▲내가 꽃, 네가 꽃 ▲후글 가든 ▲GREEN TOP ▲오산초당(烏山草堂) : 인내의 숲이다.

조성비는 작품 1개당 50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60~80㎡ 내외의 정원 작품을 조성하게 된다. 전시정원들은 박람회 이후에도 존치된다.

한편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다.


전문정원 당선작 / 조경하다 열음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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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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