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원·녹지 컨퍼런스·전시 ‘2023년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8일 개최

스마트시티의 모든 것, 6일(수)부터 8일(금)까지 킨텍스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3-09-04
‘2023년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3)’가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식교류의 장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토부 녹색도시과에서 ‘스마트공원·녹지 컨퍼런스’와 ‘스마트공원전시’가 마련돼 있다.

기후위기 시대 도시민을 위한 스마트 공원·녹지 사용방안을 제안하는 ‘스마트공원·녹지컨퍼런스’는 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Green Stage(컨퍼런스룸 5)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미래공원·녹지를 위한 제언과 세션발표, 국가도시공원 개정 방향 및 공원녹지법 제도 개선안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정호 국토부 녹색도시과장, 배정한 (사)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서울대 교수), 박철수 서울특별시 공원녹지기획팀장, 최병주 화성시청 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장, 이동흡 부산광역시 파크시티추진단장, 이상민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장, 박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 조경CE, 이호영 에이치엘디자인 소장,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최병순 대창조경건설 주식회사 대표가 참여한다.

‘스마트공원 전시’는 6일(수)부터 8일(금) 3일간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스마트공유부스, 스마트쉘터, 스마트버스정류장, 인터렉티브미디어, IoT 운동시설물, 온열벤치, 미세먼지신호등, AR 놀이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분야별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과 미래 삶의 변화 ▲WSCE Mayors Forum ▲스마트도시 계획과 기술을 적용한 도시 재건과 도약을 위한 컨퍼런스 ▲한-EU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공동세미나 ▲한국-네덜란드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세미나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전략 세미나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 2023-아세안 ▲시티챌린지 및 지역거점 사업 성과공유회 ▲스마트 도시개발 지식공유 컨퍼런스 ▲스마트그린시티 국제 컨퍼런스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컨퍼런스 ▲돈이 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거래 시대 ▲스마트시티 파이낸싱 마스터 클래스 ▲스마트기술 기반 도시계획 국제 컨퍼런스 ▲스마트 워터프론트 시티 컨퍼런스 ▲한-IDB 중남미 스마트시티 확산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사이버 공격의 방어 및 전략 토론회 ▲스마트도시 인덱스와 시범사업결과 토론회 ▲한-아시아 스마트시티 국제 학술 세미나 ▲수소도시 융합포럼 컨퍼런스 ▲한-일-대만-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컨퍼런스 ▲제7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 ▲UAM과 MaaS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혁신 온 스테이지 ▲2023 스마트시티 기술 공유의 場 ▲스마트시티 성과공유 워크숍 ▲스마트시티, 내일과의 연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국제포럼) ▲스마트도시산업 협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킹데이 ▲한-태국 스마트시티 협력 컨퍼런스 ▲한-영 스마트시티 데이터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리빙랩 실증 과제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정책전문가 라운드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 및 WSCE 사전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포스터 / 국토교통부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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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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