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알론’, 15일 공공디자인엑스포서 출사표

놀이시설생산자협회, 11개 업체 제품 선보여
라펜트l손미란 기자l기사입력2010-12-04


알론 CI _ All+one의 합성어로 모든 좋은 것이 하나로 응집된 제품을 표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2010공공디자인엑스포'에서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회장 신정선)의 공동브랜드 '알론(Allon)'이 소개된다.

 

알론(Allon)은 생산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놀이터개발 및 유지 보수를 위해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회원사들이 개발한 공동브랜드로 조합 놀이대, 운동 시설물, 알론(Allon)은 생산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놀이터개발 및 유지 보수를 위해 ()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회원사들이 개발한 공동브랜드로 조합 놀이대, 운동 시설물, 옥외용 벤치, 퍼걸러 등 다양한 조경시설물을 생산·판매하게 된다.

 

공동브랜드 참여사는 ()금성랜드, 대영랜드(), ()디자인파크개발, 명진기업, ()신이랜드, 이지데코, ()이피엘, 장원산업, 천지조경(), 파크조경건설(), ()폴리피아 등 11개 업체다.

 


▲ '2010공공디자인엑스포' 알론(Allon) 부스

한편, ‘2010공공디자인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주최로 1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다함께 살피고 살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부, 시민, 시민단체, 기업, 디자이너의 다섯 주체들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활동이 소개되며, 201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시상식과 공공디자인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13일까지

공공디자인엑스포 홈페이지(www.publlic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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