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65점 선정

인증마크 사용권한(2년) 부여 및 홈페이지 홍보
라펜트l손미란 기자l기사입력2010-12-07

서울시가 '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 선정된 우수공공디자인 65점을 8일 발표했다.

 

인증제품 65점은 인증제(63), 수상제(2)로 구분되며, 가로등 관련 시설물, 펜스, 방음벽, 벤치, 자전거보관대, 파고라, 분전함, 휴지통, 가로화분대, 가로수보호덮개, 맨홀뚜껑, 보도블록 등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215점의 인증제품이 선정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 확대 및 저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현중 이화여대 교수는디자인서울가이드라인 및 기능성·창의성·시공성·유지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제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앞으로 서울의 도시디자인이 인증제품을 통해서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선정된 인증제품에 대해 인증서 수여, 해치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매뉴얼 제작 홍보, 디자인위원회 사용권장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며, 탈락제품은 '디자인서울클리닉'의 디자인 지도 및 처방을 통하여 공공디자인 수준향상 및 인증제 재 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 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 결과 >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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