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시험, 기본이 전체 60%”

조경기술사카페 LANE 4주년 기념행사 펼쳐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1-03-01

조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꿈꾸는 조경인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홍도 풍림산업 현장소장

지난 2 26() 상암월드컵경기장 프레스센터에서 다음카페 「LANE(카페지기 강현구, http://cafe.
daum.net/LANE
)」가 4주년 기념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합격수기의 발제에는 풍림산업의 전홍도 현장소장(88회 조경&자연환경관리기술사)과 포도엔지니어링의 김보미 차장(79회 조경&자연환경관리기술사, 문화재관

리기술자)이 나섰다.

 


김보미 포도엔지니어링 차장

전홍도 소장은 5 6개월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딛고 고득점으로 기술사를 취득했으며, 김보미 기술사는 2005년 문화재수리기술자 합격에 이어 2006년 당시 28세의 나이로 조경분야 최연소 조경&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따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전홍도 소장은 기술사 공부를 하기에 앞서 이행형 혹은 암기형 등 자신에

맞는 공부방법과 공부장소의 선택도 기술사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사 시험 답안 작성에 있어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기 만의 해결방안 제시가 고득점으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직업관을 가지고 시험에 임해야 할 것과 시간계획을 세워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그리고 평소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가 강조했다.

 

김보미 기술사는 각 과목들과 분야를 통합해서 전체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기술사 다관왕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하며, 비록 준비가 덜 되더라도 시험을 꾸준히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현구 카페지기

뚜렷한 목표 설정과 함께 무엇보다 전체 문제의 60%를 차지하는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강현구 카페지기(서울시설관리공단)자기계발을 통한 역량강화 및 조직발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주지하며, 자기계발을 하는 직원들을 통해 조직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를 보는 이용민 서울시설관리공단 과장

다음카페 LANE(LAndscape Natural Environment)는 조경기술사와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취득을 목표로 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장으로 2007 2 13일 개설되어 현재 2,900여명의 회원이 친목모임, 정보공유, 세미나 등의 활발한활동을 하고 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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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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