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6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이 개최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아래 지속가능한 발전의 연구개발 및 보급을 위해 각 부문별 기술 및 경영, 환경에서 진화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201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이 5월 16일(월)부터 6월 15일(수)까지 접수를 받는다.

올해 6회째 시행하는 본 상은 국토일보가 주최하며,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달청,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후원한다.

각 분야별 우수 환경기업을 선정·격려하고 합리적으로 효율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올바른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개최된 이 상은 기술브랜드, 건축(구조·시공), 교통IT, 토목(구조·시공),환경, 수자원,항만, 철도·전력플랜트, 설비기계, 엔지니어링, CM, 신기술, 안전·시설물 유지관리, 건설서비스, 건자재 등의 분야에서 응모 가능하다.

시상식은 오는 7월 7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02-712-6266 또는 홈페이지(www.ikld.kr)를 통해 하면 된다.  

2010년 제5회 건설환경 기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