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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와 집착 사이|그들이 설계하는 법
1.며칠 전, 두어 달 가량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사이트site에 다녀왔다. 상하이는 비행기로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비교적 가까운 도시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현장을 자주 방문하기가 쉽지는 않다. 도면으..
박승진/월간 환경과조경/20141309
옛 그림, 물을 철학하다
철학자가 바라본 물(4) _ 장자북쪽바다같이 깊고 동해바다같이 아득한 장자광활한 장자의 세계북녘 바다(北冥)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이 곤(鯤)이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
조정육/월간 환경과조경/201311307
숲으로 숲에서
고라니 주검을 만난 것은 저녁 산책길에서였다. 콩 이파리가 아등그러질 정도로 자글자글 끓으며 영영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한여름 불볕더위가 하룻밤 사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없는 자리에 초가을..
김담/월간 환경과조경/201310306
풍경의 반전: 공장공간의 심미화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의 첫 번째 전시회 ‘REVERSCAPE’가 열리는 오산까지 가는 길은 예상보다 멀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오산IC로 빠져나가니 허기가 졌다. 이를 예상이..
조정환/월간 환경과조경/201311307
환경설계의 뉴패러다임
<환경과조경>에 연재하기 시작한지도 10개월이 된다. 중간 중간 연재를 그만하자고 징징거리기도 했지만 벌써 중반을 훌쩍 넘었다. 독자들은 두서없는 필자의 글에 당혹스러울 수도 있었을 것..
김현욱/월간 환경과조경/2013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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