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올해 1조1천억대 사업 쏟아져!

총 1조 1169억 원 규모의 16개 사업 신규 발주 및 착공
기술사신문l조원대 기자l기사입력2018-01-23

금빛노을교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단계 건설에 맞춰 올해 1조 1천억 원대 16개 사업이 발주 또는 착공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올해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총 1조 116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총 8개 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등 1개 사업을 착수하고, 2개 광역도로(행복도시~조치원, 행복도시~공주 3구간)와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다정동․반곡동),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세종 남부경찰서, ‘아트센터 등 7개 사업의 공사를 발주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역시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공사, 1생활권 환승주차장, 자동크린넷 4차(산울리․해밀리) 등 6개 사업을 발주하며,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와 금강보행교 건설공사 등 2개 사업이 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태복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_ 조원대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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