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수상태양광 경관디자인 공모전’ 개최

친환경에너지를 위한 저수지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1-16

충북 청주 오창저수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Clean Energy, 지속가능한 농촌’을 주제로 ‘수상태양광 경관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지는 ▲충북 청주 오창저수지 ▲전남 장성 장성호 ▲경북 예천 내지저수지이며 1개의 저수지를 대상으로 주변 경관을 포함한 발전소 디자인 또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자격은 대학생 및 일반인, 관련 업체에게 주어지며 공모분야는 디자인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금 1000만원(디자인/아이디어 부문 동일) ▲최우수상 상금300만원(아이디어 부문 100만원) ▲우수상 상금200만원(아이디어 부문 50만원) ▲장려상 상금100만원(아이디어 부문 20만원) ▲입선 상장(디자인/아이디어 부문 동일)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11월 29일(목)부터 12월 14일(금)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ekr-contes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상작은 12월 20일(목)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26일(수) 있을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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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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