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접 동네 정원 만드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사업 공모

330곳 8억의 예산 지원, 생활권이 서울인 타지역 시민들도 참여 가능
라펜트l기사입력2021-01-21

작년 '공동체정원 조성사업' / 서울특별시 제공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일환으로 ‘2021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5인 이상 공동체를 조직해서 ▲녹화대상지 선정 ▲녹화 ▲사후관리 등 녹화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약 330개소의 사업장에 총 8억 원을 지원할 것이며, 지원 가능한 분야는 총 2개이다. 

녹화재료 지원 분야는 약 300개 사업장을 선정하며, 최대 200만 원 이내의 꽃, 나무, 비료 등을 지원한다. 정원조성 분야는 재료비, 사업진행비 등 500~1,5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약 30개소를 선정한다.

신청은 2개 분야 중 1개만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서울시민뿐 아니라 생활권이 서울인 사람도 서울지역 내 사업대상지만 있다면 공동체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참여 공동체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동체가 희망한다면 시(市) 시민정원사가 ▲기획 ▲설계 ▲식재 등에 대한 기술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 이번 사업의 전신이었던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미선정자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5년 이내 재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허가 관련 법정 의무조경지 ▲하자보식 기간 내에 있는 지역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보조금 지원 분야의 경우,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 19의 기승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나무 및 식물들은 새싹을 틔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우리의 지친마음을 위로해주었다”라고 말하며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통해 서울의 생활 공간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1월 21일(목)부터 2월 19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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