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월동, ‘색동나무’로 계획 세워 미리 준비하자

공원, 아파트 등 다량의 수목에 적용 용이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1-05-25
수목을 고사시키지 않고 오랫동안 아름답게 가꾸어나가기 위해서는 월동 작업도 계획을 세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월동 작업은 보통 10월 이후부터 준비하게 되는데 평소에는 월동에 대한 계획이나 생각을 가지지 않다가 날이 추워지기 시작해서야 비로소 ‘아 맞다’ 식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 봤을 때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그때그때 수목을 관리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는 수목을 건강하게 가꾸어나가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미리 월동 작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수목을 관찰해 어떤 방식으로 월동을 진행할지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부분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최근에는 월동 작업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꽤나 이른 시기부터 월동자재에 대한 문의가 밀려드는 곳이 있다. 마루온조경㈜의 ‘색동나무’가 그 주인공이다. 


마루온조경 제공

색동나무는 월동용 수목보호대로서 톡톡 튀는 색감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인해 방송용 배경장식자재로도 활발하게 쓰이고 있으며 5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밀려드는 중이다.

천연성분 방충기능과 섬유 재질 소재의 우수한 월동 성능 덕에 조경수 월동 준비 등의 목적으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꾸준한 문의가 많다. 

특히, 많은 양의 조경수를 관리해야 하는 업자 및 개인, 아파트, 건설 현장 등지에서도 문의 및 사용 요청이 많으며 이를 대비해 미리 구매하는 조경 관계자가 많다.


마루온조경 제공

이희수 마루온조경㈜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적 연구 개발을 통해 우수한 월동자재를 개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이른 시기부터 가져주시는 색동나무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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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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