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의 새로운 지평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10일까지 킨텍스, 최신 스마트 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라펜트l기사입력2021-09-09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여한 내외빈들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인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스마트시티엑스포는 ‘See real, Your smart city’라는 슬로건으로 스마트시티 보급과 확산을 책임질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기업들의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장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장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한근 강릉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은 축사에서 “스마트시티는 우리 삶의 주적인 도시를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이며 포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통해 삶의 변화는 물론 새로운 산업 생태계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도약의 토대도 마련할 수 있다. IT 기술력과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끌어온 과정을 세계와 함께 나오며 더 큰 발전과 성장의 기여를 찾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대전시에서는 112와 119가 연계된 통합 플랫폼을 통해 긴급 출동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또 안락에서는 자동 음성인식 안심 센서로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사회에서는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실종 아동을 신고 19분 만에 안전하게 부모 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기술로 설계된 도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이자 따뜻하고 즐거운 도시다”며 스마트시티가 생활 속 안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전했다. 

축사가 예정됐던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김 총리는 “우리 정부는 스마트시티 정책을 중점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국가 시공 도시 건설을 비롯한 도시 문제에게도 별 기술을 폭넓게 적용했다. 정부는 또한 지난 7월 스마트 시티를 포용적 회복과 도용이 한국판 뉴딜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계 최고의 스마트 국가로 우뚝 서는 그것이 우리들의 목표다. 스마트시티의 해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라며 한국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개막식에 이어서 내빈들은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각 지자체와 기업들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직접 눈으로 살펴봤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장,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장 등이 LH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EM디자인



EM디자인은 BIM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자전거를 선보였다. 메타버스 자전거에는 평범한 도로를 주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천변, 산지, 노을, 강우 등 다양한 환경을 구현해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경쟁심을 레이싱에서 펼칠 수 있어 더 높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상쇼핑몰을 방문하거나 역사, 문화, 영화 등의 콘텐츠와 융합해 더 많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주)가연환경디자인



‘다기능 그늘막 쉼터’는 주변 기후를 분석하는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구동되고, 태양광을 이용해 유지 관리비를 절감했다. LED액자를 이용해 다양한 홍보물을 게시할 수 있고, 일몰과 일출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LED조명으로 범죄예방과 야간 시야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최근 초등학교와 관공서를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는 ‘미세먼지 알리미’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아황산가스 등 대기오염 정보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서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작용하는 등의 미세먼지 대책을 세우도록 도와준다. 


성풍솔레드(주)



교통사고의 40% 정도는 보행 중 일어나고, 야간보행 사고율은 주간보행 사고율보다 1.7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풍솔레드(주)의 ‘바닥신호등’과 ‘LED안전유도블록’은 보행자의 주의를 높여주고 야간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야간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퍼밋



가정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수경재배기로 도시아파트에서 사는 아이들에게도 직접 식물 재배의 경험을 안겨줄 수 있다. 빌트인 스타일의 디자인은 좁은 공간에도 식물 재배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주)언맨드솔루션



‘WITH:US LOGI’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이다.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배송지나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단지 내 지역별 최종 물류센터에서 고객까지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를 담당한다. 라이다, 카메라, GPS 등의 센터를 탑제해 주변의 위험을 감지하고 운행 통제를 한다.

자율주행 경비로봇인 ‘WITH:US PATROL’은 산업단지 및 주거단지 등 단거리 경비 구간에서 활용되며, 무인경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거동 수상자 감시 및 경계, CCTV의 사각지대를 순찰하며 각종 데이터를 관제실로 보내 보안이 필요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DSEV



(주)DSEV가 개발한 ‘CARVER’는 친환경적인 도시형 전기삼륜차이다. 자동차와 스쿠터의 장점을 결합하여 안정성과 콤팩트함을 모두 갖춘 신개념 차량으로 색다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CARVER’는 자동차와 같이 실내 공간에 안전벨트를 더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스쿠터의 콤팩트함과 틸팅 기능을 추가해 복잡한 도시에서 공간 활용과 안전한 코너링을 가능하게 했다.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주)DSEV의 부스에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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