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 국립세종수목원 답사 떠난다

선착순 70명 10월 7일(금)까지 신청접수
라펜트l기사입력2022-09-27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는 국립세종수목원 답사를 10월 22일(토) 실시한다.

수목원과 정원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국립세종수목원은 3,700여종의 식물 172만본과 9개소의 정원전시관람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금강에서 가져온 원수로 수로를 조성해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이다.

특히 국내 최대 사계절 전시온실과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식물관람 등 수목원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답사는 조경기술인에게 실무적인 지식의 함양과 인적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조경기술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10월 7일(금)까지 온라인(https://naver.me/FGenaQ9F)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답사자에게는 서울왕복 교통편 및 수목원 입장료, 그리고 중식과 간식이 제공된다.

오전 8시 서울 양재역 2번 출구 SC제일은행 앞에서 관광버스를 탑승해 이동하며, 10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수목원 및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등 전문 해설 및 관람을 가진 후 오후 5시에 양재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 홈페이지(https://www.kocea.or.kr/) 왼쪽 하단 기술인회 홈페이지 조경분야를 선택한 뒤 확인할 수 있다.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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