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지식정보환경, 라펜트 통합개편 단행

검색서비스 강화, 세부메뉴 이용 편리성 증대
라펜트l뉴미디어팀l기사입력2013-11-10

라펜트가 11 11일 통합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이용자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검색엔진과 세부메뉴 개편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치들도 마련했다.

이번 리뉴얼은 외형적인 부분보다 이용자 편의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 것이 특징으로 강조된다. 특히 라펜트가 추진중인 동영상 조경실무강의, 조경자재 온라인 카탈로그 서비스 등과의 원활한 연동을 위한 사전준비 단계로도 이번 개편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변화되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조경분야 단체장의 축사도 함께 공개한다.

 

검색엔진, 원하는 정보를 쉽게

그동안 라펜트는 검색오류 등 불편한 검색시스템으로 지적을 받아왔다. 그래서 라펜트는 개편시 이를 보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국내 최대 상용검색엔진 배포사의 검색엔진을 장착하게 되었다.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선택하여 검색 할 수 있게 되었다.

 

키워드로 메뉴별 연동 강화

검색엔진 장착과 함께 효과적인 자료 서치를 위해 정보분류방식에 키워드를 차용했다.  각 메뉴(뉴스, 소재, 채용 등) 속 컨텐츠마다 키워드(코드화)를 부여하였고, 그것들을 날줄과 씨줄처럼 교차시킴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조경뉴스 뿐만아니라, 매거진, 조경소재, 조경사진 등 라펜트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이러한 코드 체계에서 분류를 연동화 했다.

 

조경뉴스

라펜트 조경뉴스는 환경조경분야의 대표언론을 넘어, 전문성을 기반한 대중매체이자 다양한 조경정보를 전달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콘텐츠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조경분야 최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afent)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조경인 기자제도를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경뉴스를 통해 생성된 정보는 2만 회원이 받아보는 메일링과 타 사이트와의 연동을 강화해 확장성을 넓혀가고자 한다. 

 

매거진

그동안 라펜트 매거진 메뉴는 협약기업인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 '월간 환경과조경', '계간 조경생태시공', '단행본 요약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게시하였다. 앞으로 매거진에서는 이들 이외에도 정원, 건축, 도시 등 조경과 인접분야 잡지, 단행본, 언론사 제휴로 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다.

 

조경소재

'조경소재' 메뉴는 조경기술, 시설물, 자재, 식물관련 업체 및 제품의 기하급수적 증가에 따라, 공급자·수요자 모두 편하고 빠르게 홍보 및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이버공간이다.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김요섭)와 조경소재 인증제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게시된 정보에 대한 신뢰성 및 전문성이 입증되었고, 이에 따라 방문자 숫자도 급격히 늘고 있는 메뉴이다.

라펜트 조경소재는 리뉴얼 이후, 조경관련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각 회사별 온라인 카탈로그를 게재함으로써 조경소재의 핵심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나아가 각종 조경산업 전시회와 연계한 사이버 조경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조경사진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콘텐츠가 변화함에 따라, 이미지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에 라펜트는 실질적 답사가 어려운 공간의 사진과 이미지를 공유하는 사이버공간인 '조경사진'메뉴를 업그레이드 했다. 각 기업과 작가와의 제휴를 통해 사진을 판매 가능토록 하고, 나아가 사진관련 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커뮤니티 메뉴는 기존의 조경인Q&A, 디렉토리, 카페&블로그를 통합한 소통 공간이다. 조경관련 기업과 단체, 개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소록' 카테고리도 새로 구성하였다.

 

아카데미

라펜트 아카데미는 내년 후반기를 목표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조경실무교육 강좌 개설을 통해 공무원·건설사 직무교육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라펜트의 새로운 변화에 거는 기대

 

김한배 회장(()한국조경학회)

“녹색환경복지 앞당기는 국민모두의 광장이 되어야

 

정주현 회장(()한국조경사회)

"시공간 초월한 온라인시대, 라펜트 임무 중차대해"

 

김재준 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조경분야 소통과 화합 이끌 매체로 거듭나길"

 

신경준 회장((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조경인들의 참여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김요섭 회장((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조경자재와 조경 전분야에 새바람 일기를"

 

홍광표 회장((사)한국전통조경학회)

“조경분야 곳곳의 소식 담을 수 있어야”

 

이은희 회장((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향후 조경분야 방향제시 할 것으로 기대”

 

임승빈 원장((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24시간 깨어있는 조경분야의 허브가 되길”

 

강신혁 회장(건설사조경협의회)

“조경지식정보의 중심, 라펜트의 재도약을 환영합니다”

 

류지훈 회장(공공기관 조경협의회)

“조경 분야의 과제 해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해주길”

 

_ 뉴미디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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