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세미나 : 미래도시, 인공지능 시대의 건축’ 개최

건축가협회, 26일(목) 4시 30분 문화역 서울 284 RTO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9-22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26일(목) 오후 4시 30분 문화역 서울 284 RTO에서 개최한다.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는 2017년부터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 시리즈를 진행하며 도시건축전문가 및 도시재생관련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확산하고 있다.

시즌1 도시재생의 이해, 시즌2 도시재생에서 건축가의 역할에 이어 이번 시즌3에서는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총 6회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1회부터 6회까지 건축과 도시 분야에서 각각 동일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청중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시즌3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의 첫 번째 발제자인 김성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있어서 건축의 구성, 생산방식, 경험방식의 변화와 이 과정에서 디지털리제이션(Digitalization)의 기능과 한계를 논하고 스마트 건축 및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미래도시를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의 도시와 건축’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가, 도시전문가, 활동가,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도시재생을 통한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시와의 바람직한 관계를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https://forms.gle/wm4Tmvt5SY3Cq5Wn9)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축가협회 홈페이지(www.k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미나는 웹진 VM SPACE(www.vmspace.com)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