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실시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 부문과 문화 디자인 지원 부문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6-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과 함께 ‘201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는 공공디자인의 우수사례 및 문화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하여 바람직한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 부문과 △문화 디자인 지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우수한 공공디자인 적용 사례를 찾는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 부문’은 6월 15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접수한다.
공공디자인으로 문화가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제안하는 ‘문화디자인 지원 부문’의 공모는 6월 15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 및 현장 심사(우수 사례 부문),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 심사(문화디자인 지원 부문) 등을 진행해 당선작을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는 2015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누리집(www.kcdf.kr/designaward)에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designaward@kcdf.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1)에게는 장관상과 300만원이, 최우수상(2)에는 100만원이, 우수상(2)에는 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www.kcd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_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무국(02-398-7947)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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