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라펜트 기자가 선정한 조경계 10대뉴스

2016년 조경계 주요뉴스
라펜트l전지은 기자, 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12-30
2016년 라펜트의 어떤 기사들이 큰 관심을 받았을까? 라펜트 기자들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6년 국내외 조경계 10대뉴스’를 선정해보았다.

법정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 없이 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국내편

조경학문 산산조각! 침해인가? 자초인가?



올 2월, 조경계는 조경분야의 대응미비로 산업의 근본인 학문분야마저 흔들리는 것을 목도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조경학문을 산림과 통합하고, 통계청은 원예와 건축 및 도시설계에 종속시켜 시행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도시림·생활림 부분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조경과 산림의 학문간 유사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조경과 산림을 통합했다.

통계청에서는 조경이 독자성을 갖기에 어렵다는 이유로 한국표준교육분류에서 원예와 건축 및 도시설계로 분산하여 종속시켰다.

이를 통해 조경계의 뒤늦은 대응에 대한 문제제기와 무사안일주의인 조경학계가 자초한 일이라는 의견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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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도시공원법’ 앙꼬 없는 찐빵? 시작이 반?




3월 3일, 일명 국가도시공원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 통과로 공원법 체계에 ‘국가도시공원’이라는 새로운 도시공원의 유형이 생겼으며, 국가가 대규모공원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어 도시공원법 위상도 새롭게 재편됐다.

그러나 통과된 개정안은 기존안보다 소극적인 내용으로 수정됐다. 예산을 국가가 지원‘한다’가 아닌 ‘할 수 있다’로 변경됐으며 관리를 하기 위한 국가도시공원센터나 재단설립에 대한 내용도 제외됐다. 국가도시공원 설치 및 관리 주체도 국가에서 지자체로 변경되어 국가도시공원을 지정할 경우 국무회의를 거쳐야 한다. 국가도시공원 지정도 기존 도시공원 중에서만 지정할 수 있다. 즉, 국가도시공원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발을 빼고 있는 양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세워졌다는 평이며, 앞으로 조경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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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진흥기본계획, 누구 손 위에 있나?



올해 1월 7일에 발효된 ‘조경진흥법’. 그러나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업무를 4월 15일부터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

‘조경진흥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의 조경정책방향을 담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조경진흥기본계획과 조경지원센터 설립은 조경진흥법이 갖는 실질적 핵심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조경분야에서는 적은 용역비에도 책임감 있게 용역을 수행할 연구진 구성이 어렵지만 분야내 첫 번째 기본계획 수립인 만큼 조경계가 직접 수행해야 했다는 비판과,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입장이 공존했다. 
지금까지 건축, 산림 등에 의해 수 십 차례 침해당해 받아왔음에도 또다시 내주고 변명하듯 이유를 만드는 것은 패배자의 선택이라는 의견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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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디자인법 시행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국가,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조성, 제작, 설치, 운영,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즉 조경에서 해오던 도시공원 등의 벤치, 파고라, 가로수보호대 등을 기획, 설계, 제작, 설치, 관리함에 있어 공공디자인 용역 전문수행기관 또는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을 보유해야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6월 발의, 12월 본회의 가결, 올 2월 공포, 8월 시행인 이 법안이 조경계에는 올 4월 이슈가 불거져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조경계는 조경전공자와 디자인 관련학과와의 차등 처우, 공공디자인 용역 참여업체 기준 등 여러 의견을 피력해 일정부분 개선됐으나 조경분야에 유리한 조항을 얻지는 못 했다.

조경계에서는 공공디자인 용역 전문수행기관에 내주고, 조경관련학과 졸업생의 취업문은 더욱 좁아지게 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조경시설물업의 이탈현상이 발생, 조경사업물량 축소, 위상 저하 등이 발생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반면 조경 또한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조경인 스스로가 실력을 닦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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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원, 세계로!



지난 10월,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서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한국정원이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정원은 서안알앤디 디자인(주)(대표 신현돈)와 순천시의 합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에서는 에스토니아에 한국정원 무우원(無憂園)을 조성했다. 설계와 시공에는 홍광표 회장이 참여했으며, 조경기술사사무소 후네스 최송훈 대표가 500만원을 후원하고 현장시공을 도왔다.

내년에는 산림청에서 19억 6,000만원을 투입해 중앙아시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한국정원을 조성한다. 서안알앤디 디자인(주)이 설계를,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젤렌 스트로이가 시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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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의사, 수천억 시장선점 혹은 침탈



12월 27일 나무의사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이 공포됐다. 이를 두고 올 9월, 조경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한편에서는 산림이 아닌 지역의 수목은 나무의사가 관리하겠다는 것은 조경수 생산, 조경수 식재공사에 이어 조경수 관리에 대한 권한까지 산림청에 빼앗기는 양태라는 시각이었다.

반면 연간 수천억 시장으로 보이는 아파트 등의 수목관리에 대한 제도적 선점이 필요하며, 이를 조경전문가가 빠르게 선점한다면 시장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었다.

공포된 「산림보호법」개정안은 1년 6개월 뒤 시행된다. 법에 의하면 나무의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산림청 지정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단, 수목치료기술자는 양성기관 교육이수 시 그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무의사 등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무병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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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미집행공원, 돌파구가 필요하다



2020년 7월 1일 이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자동실효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인 민간공원특례가 올 한해 적극 추진됐다.

올 3월 개발에 착수한 1호 민간공원 의정부 직동공원을 시작으로 의정부 추동근린공원, 수원시 영흥근린공원, 청주시 영운공원, 매봉공원, 잠두봉공원, 새적굴공원, 원주 중앙근린공원, 대전 용전근린공원, 천안 노태근린공원, 인천 무주골공원, 십정공원, 연희공원, 검단16호공원, 송도2공원 등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직동공원의 경우, 공원 안에 아파트를 들어선다는 것에 반발이 컸으나 청약경쟁률은 5.08:1로 7년 만에 1순위로 청약을 마감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사업성이 큰 부지가 아닐 경우에는 본 특례를 적용하기 어려우며, 난개발, 민간업체 선정 공정성시비 등 반대급부도 존재하기에 또 다른 대안 또한 필요하다.

최근 민간공원추진자가 5만㎡ 미만의 도시공원을 설치하는 경우에 수익시설 설치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도시공원법 개정안도 발의돼 앞으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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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법상 ‘대지 안의 조경’, 건축의 ‘꽃놀이패’?



건축법 시행령에서 명시되었던 조경의무면적이 1992년 6월 1일, 전부개정을 통해 삭제되고, 2016년 현재에는 의무에서 규제완화 대상이 됐다.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조경면적을 정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올해만 총 28개 지자체(2016년, 시:8곳, 군:20곳)에서 조경면적 축소가 일어났다.

보전녹지안의 건축물 설치시 조경의무면적은 줄줄이 삭제되고, 조경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건축물의 종류가 우후죽순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경계는 “건축이 조경면적을 완화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며 건축법 ‘대지의 조경’ 조항이 조경을 건축에 예속시키는 강력한 조문이 돼서 건축계에서 절대로 놓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형식적으로 조경을 해왔던 조경업계의 잘못된 관행, 법에 무관심한 조경계, 즉각 대응하지 못하는 안일한 태도 등 스스로의 성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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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공원 두고 국토부-서울시 ‘팽팽’



용산공원을 두고 줄다리기 하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줄이 팽팽하다.

지난 5월 공개된 국토교통부의 ‘용산공원 콘텐츠 기획안’을 두고 서울시가 ‘정부 부처 간의 나눠먹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국토부는 7월 콘텐츠에 대한 재검토 의사를 밝혔으며 서울시는 정부 개발안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했다. 이밖에도 공원조성 주체, 토양오염문제, 미군의 잔류, 용산공원특별법 개정 등의 문제들이 얽히며 용산공원정비계획이 조경분야의 전문성이 아닌 정치인들의 정치적 목적이 가미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최근 국토부는 용산공원 8개 콘텐츠안을 백지화하고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상태다. 용산공원을 둘러싼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앞으로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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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연합회’ 싹이 움튼다



조경계가 인접분야의 지속적인 침탈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이유들 중 ‘분열’을 빠지지 않는 키워드였다. 20여 개의 조경단체들이 하나로 연합해야 한다는 의견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운영해 오던 여러 단체를 하나로 연합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지난 12월, 조경사회 집행부 상견례에서 5개 학회와 14개 단체가 조경계 전체 연합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내년부터는 조경계의 기류가 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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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편 

◆ 2016년 미국 조경학과 TOP 10


사진출처ⓒthebestcolleges

미국 노동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조경분야에서 고용률이 20% 이상 증가되고, 향후 중요한 직업군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조경가는 실용성 위주의 개발을 하는 다른 전문가들과 달리 자연 자원과 생태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 목적으로 한다. 

미국 조경학과는 지식, 환경 분석 능력, 경험을 통합하는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TOP10에 소개된 대학들은 조경 인증위원회를 통해 선별된 교육기관들로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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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유학부터 영주권까지 준비하자


사진출처Canberra Institute of Technology

최근 많은 청년들이 기회의 땅으로 호주를 찾아가고 있다. 호주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이민자들에게도 열려있는 복지정책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국가이다.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과 복지정책으로 인해 조경에 대해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반면, 2008년부터 호주 부족직업군에 조경업이 포함되면서 조경학과를 진학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영주권 신청에 유리한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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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변화시킨 공원 10선


사진출처ⓒHigh Line

‘세계조경의 달(WLAM)’을 맞이해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미국을 변화시킨 공원(10 Parks that changed America)’을 주제로 공원 10곳을 소개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공원의 중요성을 인지해 온 미국이 선정한 공원 10선의 사례를 통해 녹색인프라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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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Go 열풍, 조경가의 역할 커진다


사진출처pokemongo

올해 7월,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모바일 게임이 있다. 바로 포켓몬 Go 이다. 책상이나 소파에 앉아 제한된 형태의 게임을 즐겼던 일반적인 게임과 다르게 포켓몬 Go는 게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꿨다.

앞으로 증강현실 게임은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공공장소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조경가들은 포켓몬 GO의 사회적 현상을 수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창조적 디자인을 실행해야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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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준·알렉스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 어소시에이츠


사진출처알렉스·조용준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 어소시에이츠

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공모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 조경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LA Pershing Square 공모전이 뜨거운 감자다. 최종안으로는 Agence Ter/Team의 안이 선정됐다. 일반 대중들의 표가 Agence Ter에 조금 더 갔던 것이 승기의 요인이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쟁쟁한 4팀 가운데 ‘랜드스케이프 스타 아키텍츠’라는 닉네임을 가진 스타기업이 있었다. 하이라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JCFO)이다. 그리고 이번 공모의 중심에 JCFO의 메인디자이너로서 활약한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조용준 씨와 알렉스(Alejandro Vazquez) 씨이다.

과연 이들의 디자인 과정은 어땠을까? 또, 해외 공모전의 진행과정은 어떨까? 한국의 공모전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살짝 엿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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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면 없이 건설 가능한 시대가 열린다


사진출처Microsoft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Microsoft)는 설계도면 없이 홀로렌즈(HoloLens)만을 사용해 주택을 건설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의 시공자는 홀로렌즈를 통해 구현되는 증강현실 속 3D 도면에 맞게 자재를 가져와 도면 위에 건설을 시행한다.

홀로렌즈는 기기 안에 내장된 프로세서를 통해 영상을 재생하고 공간을 스캔하기 때문에 PC나 콘솔 없이도 독립된 PC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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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올림픽이 전하는 메시지


사진출처Damir Sagolj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 33억 명의 환호성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리우는 이번 올림픽 개회식 공연을 통해 기후변화의 경각심을 주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브라질은 전체 산소의 약 20% 이상을 생성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다. 올해 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리우는 외친다. “기후변화는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줄 것이고, 모든 인류는 나무를 심는 작업을 시작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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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언론이 꼽은 서울의 매력 '창덕궁 후원'


최근 헝가리 유명 주간지 ‘Nok Lapja’에 <서울이 사랑스러운 여섯 가지 이유>라는 기사에 창덕궁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감상평 소개됐다. 앨르 매거진 헝가리 편집장인 뫼르크 레오노라(MÖRK LEONÓRA)가 기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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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마을, '논 아트'로 10억 매출


사진출처일본경제신문

이미 논아트로 유명세를 끼친 아오모리 현 이나카다테 마을은 매년 표현력이 정교해지면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는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 마루’와 7월 29일에 개봉한 ‘신 고릴라’를 테마로 구성했다.

2015년도의 관람자 수는 34만 명이 방문해 6,200만 엔(6억 7천만 원)을 벌어들였다. 2016년도는 전망대 요금(성인 기준)을 100엔 인상하여 1억 엔(10억 8천만 원)을 돌파했다. 관광객 수는 5년째 꾸준히 상승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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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촌생활을 접목한 도시개발 아이디어


사진출처Sasaki Associates

귀촌과 도시개발간의 관계를 고려한 아나나스(Ananas) 주거지가 고안됐다. 모든 주민들이 2분 내로 선형의 정원·텃밭에 접근할 수 있다. 

선형의 텃밭 공간에서 농사짓는 방법에 대해 소통하고 배울 수 있으며, 식당, 시장, 요리 학교 등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와 혁신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농장, 식당, 협동조합 등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용 용도에 따라 토지를 분할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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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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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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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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