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계, 이사람] (주) 에코밸리 이재흥 대표

함께 생각하고 나누며 미래를 꿈꾸는 기업!!
라펜트l뉴미디어팀l기사입력2015-03-16

[조경계, 이 사람!] () 에코밸리 이재흥 대표

 


 

이재흥 대표의 경영 스토리

 

“조경을 좋아하고 같은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할 방법을 고민하다 창업을 결심했다”

 

같은 꿈과 목표를 향해 뜻이 같은 사람들과 평생을 하고 싶다는 (주)에코밸리의 이재흥 대표. 그의 바람처럼 그는 2000년 6월 창립일부터 직원들과 같은 위치에서 소통하며 (주)에코밸리만의 자체적인 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을 쏟아왔다.


끊임없는 연구와 과감한 도전정신도 강조했다. 

“연구소와 기술개발팀은 새로운 제품과 설계와 시공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우수 조경업체와 협력을 통해 앞선 노하우를 배워가고 있다." 

 

(주)에코밸리의 이러한 노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최고의 만족으로 환원되고 있었다. 모든 임직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서 발휘하는 집중력, 그것이 바로 (주)에코밸리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은 비결이다.  

 



경영철학

 

이 대표는 “직원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공유는 회사를 성공의 발판에 오르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소통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꼽았다.

이와 함께 “처음 창업할 때부터 사훈과 경영철학을 정했고, 직원과 단합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매년 한 번씩 떠나는 해외답사와 MT 등 단합을 위한 복지 혜택은 가족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주력 제품 및 프로젝트

(주)에코밸리는 각기 특징을 갖는 7개 브랜드를 갖고 있다. '에코벨트(Eco-belt), 에어(Air), 산수원, 가든월, 아트우드(Art Wood), 스카이팜, 아트개비온(Art Gabion)'이 그것으로, 놀이시설물 생산, 친환경 자연석 옹벽 조성, 자연축경식 정원 조성, 유닛형 벽면 녹화 시스템 연구 개발, 합성수지목재 시설물 생산, 옥상녹화·도시텃밭 조성 등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구축해 놓았다.

 
하나의 브랜드를 일구어 나가는 것도 힘든 시기이지만 이 대표는 조경, 건축, 토목, 생태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기 위해서라도 사업 영역을 넓혀 가는 것이 기업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산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의 놀이시설, 휴게시설, 분수시설 등 모든 옥외공간을 (주)에코밸리의 독자적인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했다. 대우 아현 3구역 산수원도 많은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했다.

 


부산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좌), 대우 아현 3구역(우)

 

 

회사의 미래 & 전망

(주)에코밸리 일곱 개 브랜드 모두는 업계 최고를 지향한다. 이재흥 대표는 이들이 분야 최고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조경 분야도 ‘허니버터칩’과 같이 여러 분야(토목, 건축, 생태 등)와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고객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주)에코밸리의 차별화된 제품 생산을 위해 연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직원, 공종, 그리고 분야에 이르기까지, 에코밸리에는 벽이 없다. 대신 소통과 융합이 대신 그 자리에 있었다. (주)에코밸리 임직원은 '함께'라는 연대의식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쉬지않고 달려가고 있었다. 

 

 


글·사진 _ 뉴미디어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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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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